epdlwl님의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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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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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2019년 12월 12일

2019년 12월 12일

너무나 변화없는 몸무게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살아온 날중 처음으로 다이어트보조제를 쓰고 싶었다. 2.5kg빼는데 결국 100만원 할인해서 4상자 라는데... 마음 강하게 먹고 그냥 운동과 식이조절 더 하기로 했다. 2.5 kg감량에 그돈 쓰는것도 그렇고 탄수화물 흡수 방해 성분이라는 그것 간이 상태가 별로인 나에겐 폭탄이며 그렇게 빼면 요요가 심하게 올거같다.
요즘 일이 많아서 수면 부족 운동부족 그리고 허니라떼를 끊지 못했다 사실 다욧 전보다 하루 3잔 더 마시고있다. 칼로리는 제한을 하고있으나 내용이 조악하기 그지 없다. 호두파이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몰랑카우 비빔면 쫄면 우동 짬뽕 튀김만두... 칼로리만 신경썻고 하루 1200을 지킨날도 얼마없다. 지난 5일간은 좀 끔찍 ㅡ.ㅡ
2.5kg 감량을 보조제로 내 간의 건강까지 위협하며 허허허 나 정신 차리자 ! 기본만 잘 지켜도 어찌 어찌 1.5 kg감량은 가능하다. 그렇지만 내일 만들어야하는 가족간식은 마들렌과 야채튀김이다. ㅎㅎㅎ 어쩔....
체중: 지금까지 감소한: 남은양: 다이어트 실행도:
50.5 kg 5.5 kg 0.5 kg 합리적
   댓글달기 안정된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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